Q. 나 30대 초반 여자이고
남자친구 30대 후반 인데
내가 평소에 살때문에 운동한다는 말을 하기는 하는데
어제 갑자기 옛날 사진 보여주면서 건강 생각해서 운동하라는데 이거 나한테 살빼라고 하는거 맞지??🧐
엉 ㅋㅋㅋㅋㅋ 근데 남자는 빼는 것도 중요한데 진짜 건강한 사람 좋아하긴해.. 나도 역으로 남자친구 건강하고 살찐 거 싫어해서… 그래서 나는 10키로 뺐고 지금도 3~4키로 더 감량하려고 운동 꾸준히하는 중
남자는 바로 빠지는 살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꾸준한 관리하는 사람 좋아하더라
그랬구나 자기 말이 맞아 건강한 사람이랑 함께 하고 싶지 누가 아픈사람이랑 함께하고 싶겠어 ㅋㅋ
맞아 여자도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 좋아하듯이 ㅋㅋ
남자친구한테 물어봐봐. 그리고 남친의 의도가 뭐든 자기가 기분 나빴으면 나빴다고 이야기하자
물어봤엉 꾸준히 관리 하는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