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2년넘게 억지로 회사 다니는중… 나도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서 퇴사못하구있어ㅠㅠ
나도 28살인데 나도 그랬었거든 일이란 일은 다 해봤어 돈준다는 알바나 일자리는 다 해보다가 결국엔 보이스피싱도 당할뻔 하고 ... 마지막으로 피시방에서 알바하면서 자격증 공부 뭐 할 지 생각 해보자 하고 알바 하는데 거기서 화상을 입어가지고 2주 입원 했은데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보고 퇴원 하자마자 바로 학원가서 1년 공부 하고 작년 9월에 자격증 따서 지금 일 중이야 자기도 어떤 일 하고 싶은지 곧 눈에 들어오게 될거야 그날까지 화이팅 하자!
아뉘 ?! 나는 일반 의원급 병원에서 일해!! 이제부터 간조 시험도 어려워 진다 하고 또 올해부터 100문제에서 105문제로 늘어났다 하더랑 ! 꼭 취득하자 지금 따놓으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한의원이나 동네 의원은 쉽게 들어 갈수 잇으니까!
어떤 부분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수있을가?
음..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당시 입원했을때 내눈엔 간호사쌤들보다 조무사쌤들이 더 멋져보였어 드레싱이나 환자 불편사항들은 다 조무사 쌤들이 처치해주고 어시 해줘서 그런가 멋져보여서 눈에 더 들어왔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