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8살이고 2살된 애 있...

Question

나 28살이고 2살된 애 있는데..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거 너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부럽다 결혼 후회 안하지만.. 나도 놀고 싶고 그런 마음이.. 자꾸 맴돈다..하하

Accepted Answer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이랑 아기 있어서 행복하지!! 너무 부러워 ㅎㅎ

Answer

이야 으른이다 자기 머시써

Answer

괜찮아괜찮아~ 아기 초등학생만되면 놀러다니고 다 할수있어!! 첫째가 14살인데 나 35살이얌.  놀고싶은 마음생기는거 당연해~

Answer

그런마음드는게 당연해 아이한테 자기가 꼭 필요해도 모유수유중이더라도 주말에 반나절 이라도 남편한테 아이맡기고 나갔다와 멀리 못가겠으면 산책부터 다녀와 그리고다음엔 혼자 차한잔 마시고 오고 그 다음엔 밥도 한끼 먹고 와 잠깐 남편한테 맡길땐 아이걱정 남편걱정(이새끼가 애를 잘 볼까?)하지말고 오롯이 자기생각만 하고 와 떨어지는 낙엽도 구경하고.... 아빠가 애 삶아먹을건 아니잖아 죽이되든 밥이되든 남편한테 맡기고 다녀와요 그래야 엄마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아이도 더 잘 볼 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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