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살이고 남자친구랑 여행갔다온거 얘기했다가
배신감 든다 속상하다 그냥 남자친구 있고 그런거 말하지 말지 그랬냐 얘기들었다.. 부모님 마음알지만 나도 엄청 고민하다가 얘기한건데 속상하넵…
아직 눈엔 너가 애기라 낯설고 받아드리지 못한 부모의 마음도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야
얘기하는것도 멋지네 .나였으면 입ㄱ닥치고 ㅇ가만히잇엇다...
난 그냥 무시해. 남친이랑 여행갔다와서 차니까, "속궁합 안 맞아서 찾구나?니가 뻔하지"이러시는데 뻘하게 웃겨ㅋㅋㅋ 맞는 말이라..
엄마아빠한테 끝까지 조신한 딸일 필요 없잖아?? 통통 튀는 자유분방한 딸이면 어때
나 22살때 남자친구랑 장거리라 남자친구 보러 내가 간다니까 콘돔챙겨줘 ? 하더니 아 요즘 모텔에 다 있지? 하심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