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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3
Q. 나 21살인데 엄마한테 연애한다고 말하고 100일 쯤 지났더니 엄마가 임플라논 맞으래 팔에 맞는 피임방법 이라고...
괜찮아 이거? 솔직히 좀 당황스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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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그래도 어머님이 보수적이진 않으셔서 부럽다 근데 임플라논이랑 미레나 부작용도 있고 성병까지 막아주진 않으니 좀더 고민해봐!! 일단 가다실 먼저 맞고
2024.09.13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 1
보수적이시면 성관계 자체를 뭐라 하실텐데ㅜㅜ우리 엄마는 내가 30 넘었는데도 아직도 설마 너 남자랑 한 건 아니지?이러셔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그런 경우도 있구나.....😵 난 사실 이미 여행도 다녀왔어가지구 그런거같애...
2024.09.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여행 다녀왔다는 얘기도 못 해ㅎㅎㅎㅎ 그 정도면 그렇게 보수적이신건 아닌거같아!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콘돔 쓰고 하면 되지않나? 난 굳이 싶다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사실 나도 이 생각인데,,,ㅜㅜ
2024.09.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부작용도 있을수 있고 가격도 은근 비싸고 고민해보고 해봐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야겠엉,,,ㅠ
2024.09.13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3
헉쓰 나 자기글 보고 임플라논이라는걸 처음 알았어,,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게 있더라궁..ㅎㅎ
2024.09.13좋아요0 -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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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내 친구 그거 했는데 좋다구 하던데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래?? 부작용은 없었대??
2024.09.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무월경... 근데 오히려 좋다더라
2024.09.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어머니가 현명하시네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거야
2024.09.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6
엄마가ㅜ많이 걱정되시나보다....
2024.09.16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