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5에 59~60 계속 왔다갔다하는데
허벅지랑 엄청 몰리고 허리는 엄청 가는 편이야...
스스로 이정도면 괜찮나.. 싶다가도 인터넷 보면서 아... 진짜 마른게 예쁘구나.. 이게 트렌드구나.. 하면서 엄청 다이어트를 하랴고 해..
실제 보통 여자들 몸무게가 어느정도인거야 대체..?ㅠㅠㅠ
그정도면 정상체중 아니야? 마른 여자들 많지만 너무 영향 받을 필요없어ㅜㅜ 진심 나도 살땜에 스트레스 받더라아아
난 158/47 근데 배툭튀 쩔어 팔다리만 가늘지
나듀 올챙이배...ㅠㅠ
사람마다 다르지 걍 헬스장이나 보건소 가서 인바디를 해바 글고 체지방률 기준으로 보는게 좋을듯
난 너무 마른거 보단 좀 있는게 좋던뎅 내 몸두 !
남이랑 비교 하면 한도 끝도 없어 자기만족이 안된다 하면 운동하면서 자기가 부족해 보이는 부분만 조금 다듬으면 어때? 그리고 기준운 딱히 없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같은키 같은 체중이여도 체형이나 골격에 따라 보이는게 달라
자긔야 허리 얇은 거 축복받은거여~~~~^^ 그리고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정상이얌!! 사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다이어트 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순 읶것지만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면 됏지 머!! 인터넷 보면서 다른 사람 몸매 보고 이게 트렌드구나 저게 트렌드구나 하면 너만 힘빠진다! 그리고 허리 가늘면 하체 잘 가려주는 옷 입으면 백퍼 말라보여~~ 옷 다이어트 하장 ! ㅋㅋㅋ
실은 전남친을 만났는데 나보고 살쪘다고.. 체지방률 그정도인게 안믿긴다고... 그래서 더 예민해졌나봐..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