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헤어진지 3일됐어 만난지는 237일 됐었고 여태 시간 갖고 헤어질 뻔한 상황 있었을 때 다 내가 붙잡았어 그러다 걀국 헤어졌다 헤어지고 난 하루 뒤에 또 내가 뭐라 디엠 보냈어 근데 이건 붙잡으려고 한 얀락이ㅜ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려고 말 했어 얘가 천천히 정리 해도 된대 그러고 뭐라뭐라 나 헌자 얘기 하고 읽씹 하고.. ㅇ얘기 하고 나니까 어제 하루는 울지도 않거 우울하긴 했지먼 점 괜찮았더? 오늘도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괜찮은 느낌인거 그래서 계속 생각응 했어 내가 짐 괜찮아도 되는건가? 하다가 걔 생각하고 일어나자 마자 결국 또 울었어.. 중간 중간 걔 인스타 확인도 하고 근데 방금 걔가 나 스토리 숨기기 했더라 나 그거 보고 또 오열하고 있어 내가 장뭉르로 보냈을때 너 인사타는 계속 확인해도 되겠냐 뭐 이런식으로 보내기도 했는데 숨기기를 했네.. 진짜 너무ㅜ우울해서 미칠거같아 어떤것도 위러가 안되고 나도 바쁘고 싶고 뭐 하고싶은데 못하겠오 그냥 계속 우울헤 빠져있오 나 진짜 미칙거같아 내가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 헤어지고 나를 정리 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너무 상처고..그냥 미칠거같아
살면서 한번쯤 겪어야할…문제인데… 처음이라 힘들겠다.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