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헤어졌는데 이유가 우리가 좀 다툼이 있었는데 내가 서운해하는거였거든
서로 싸우다가 초반엔 풀려고 얘기 시도해서 풀었어 그러다 밤에 갑자기 전화로 자기 상황이 지금 힘들어서 그런가 다 지친다. 우리 안 맞는 거 같다. 널 자주 못 보는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닌 거 같다.(장거리라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이번주도 만나기로 했다가 못 보게되었거든) 등등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지금 너의 말들의 의미가 뭐냐 성격이 안 맞으니 맞춰 가자는거냐 아니면 안 맞으니 뭐 어떻게 하자는거냐 하니까 두가지 의미가 다 있지 이러는거야
헤어지고 싶은거면 확실하게 말을 하던가 그래서 내가 화가 나서 너가 그렇게 애매하게 말하면 난 할 말이 없다 하니까 암 말도 안 해 그러더니 그냥 지친대
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는 거야? 하니까 그제서야 응 한마디 하더라? 그래서 내가 화가나서 그럼 말을 하지 왜 못하고 있어? 하니까 또 암 말도 없어 내가 그래 그만 만나자 끊자 하고 헤어졌어..
이새끼 도대체 뭐야? 나중에 꼭 후회했음 하는데 후회할까
백파 후호ㅚ해
백퍼 하겠지? 미친놈 개화나ㅜ
백퍼 해 백퍼 진하게 후회한다.... 재회 망설이는거빼고 내가 그랫거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