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냥 내 짧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험을 쓴 거야ㅋㅋ 믿지 않았었는데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 봐

일단 누가 봐도 한국어로 씌여진 글이고, 남들이 아시안 남자들 성기가 작다고 할 때마다 나는 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 안 믿었었는데 실제로 보니 그게 아예 틀린 말은 아니라는 거잖아 자기야 그냥 경험한 내용을 주저리 주저리 쓴 거야 뭔 이런 글에서 살아가는 데 크게 필요한 정보나 재미를 찾으려고 해... 그리고 내가 여자랑 자겠다고 했어? 나는 남자를 좋아하지만 차라리 남자가 아닌 존재랑 자는 게 낫겠다 싶다는 의미야 문맥 파악 좀

그러게 요즘 예민한 사람들이 참 많아~

그래서 알려 줬잖아 친절하게. 댓글 다시 읽어 봐. 그리고 내가 맘만 먹으면 여자랑 잘 수 있겠냐고 썼어? 걱정 마 여자랑 안 자. 이성애자라고 했는데 뭔 소리야 도대체ㅋㅋㅋ

아니 내가 한 거라곤 경험담 푼 거랑 자기가 이해 못 하겠다 해서 다시 설명해준 것 뿐인데 왜 혼자 발작버튼 눌려서 난리 부르스야...ㅋㅋㅋ허허

그니까 여자를 내가 언제 만만하게 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성애자고 남자 좋아하는데 이런 남자들보다 남자 아닌 존재인 여자랑 자는 게 더 즐길 수 있겠다는 말이 어떻게 여자를 무시하는 거야?ㅋㅋㅋㅋ그리고 내 글에 댓글 단 사람한테 반응하고 의견 나누는 게 이런 글을 쓰는 목적이야 자기야^^ 자기만 이거 읽는 거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봐 그러니까 답글 다는 거지ㅋㅋ나 차단해 놓고 혹시라도 댓글 달렸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글 들어와서 논지에서 벗어난 글 싸지르지 말고 빨리 자 자기야ㅋㅋ심심해? 또 차단한 사람 글 들어 와서 굳이 댓글 달아 봐 또 놀아 줄게ㅋㅋ

자기야 나 진짜 차단한 거 맞아? 왜 자꾸 내 글에 찾아 오는 거야? 나 진짜 궁금해 나 자기랑 노는 거 재밌어지려고 해

내 집에 들어와서 문 열어 준 건데 왜 욕을 하세요ㅋㅋㅋㅋ나중에 혹시 그런 일 생기면 후기 써 볼게~

그러니까..ㅎㅎ 한 17-19도 작다고 징징대던 애들도 있었는데 12에서 자신감 넘치는 거 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