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튼살땜에 진짜 미치겠어 이거 어떠카지 증말?
나도야ㅠㅠ 어렸을때 살쪘었는데 엉덩이부터 다리 위쪽까지 심해서 스트레스야..
나도 많은데 어떻게 못해서 그러려니 살빼고 빠지진 않고 자끄보니 애증관계
난 튼살 아무 생각 없어. 그냥 가끔 얘가 너무 얇게 파여있어서 살이 찢어져 피가 날까봐 무서워. 근데 그걸 견디는 나 너무 멋지다..고 뻔뻔하게 생각하니까 건강과 관련된 이유 빼곤 아무렇지도 않음. 튼살은 뭐 자연의 이치 같은 일이라 걍 자연 타투라고 생각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