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ㅠㅠㅠ 뭔가 준비도 안 되고 남친이 자꾸 긴장 풀라고 하는데 그게 긴장이 안 풀려ㅠㅠㅠ

긴장 풀어 >> 더 긴장됨ㅋㅋㅋㅋㅋ 괜찮아 >> 내가 안 괜찮음ㅋㅋㅋㅠㅠㅠㅠ

맞아ㅠㅠㅠㅠㅠ 미치겠어ㅓㅓㅠㅠㅠ

진짜 숙제처럼 해봐야 하는 거구나ㅠㅠ 나는 지금까지 그냥 굳이 싶어서 안했거든…! 지금이라도 해봐야 겠다…ㅠㅠ 고마워ㅠㅠ

아니 머래 내가 잘못쎃어!!!!!!!' 자기야!!!!!! 숙제처럼 하면 안돼!!!!라고 쓰려고했는데!!!! 긴장하먼 더 안열린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오!!!!!!!!!!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알았어!! 긴장 풀어야 되는데ㅠㅠ 휴우ㅜㅜ

알았어…

뭐가 있어?!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 진짜 아는 게 없어ㅠㅠ

유튜브에서 골반 교정 영상 보고 따라해 보자 평소 앉아 있을 때 자세가 중요해! 허리 구부리면 골반도 같이 앞으로 말리거든 허리를 펴지 말고 장골을 숙인다는 느낌으로 앉아야 허리도 펴져 첨엔 잘 안 되는데 궁둥이? 꼬리뼈를 뒤로 쭉 빼준다는 느낌으로 앉으면 돼! 나는 자세요정 유튜브 많이 따라해

딜도로 삽입 시도를 하면서 알게된건데 흥분할수록 스르륵 빠지더라구 오히려 적당히 젖을 만큼만 전희를 즐기던가 마음이 충분하면 젤을 이용해서 삽입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꺼같아

너무 흥분하면 오히려 안될 수도 있는 건가?? 내가 잘 몰라서…ㅠㅠㅠ

처음 내가 쓴 글처럼 경험상으로 흥분을 너무 많이하면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 이거는 직접 손이나 딜도를 넣어보면 알아. 얼마 안 넣었는대 뼈같은게 만져지거든 거기를 어떻게 피해서 넣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시도해봐봐

그래????? 그거 사용하면 좀 날까?? 관계 전에 사용하는 거야?? 아니면 틈틈히 사용해서 늘려놓는 거야???

나는 관계 전에 한번 삽입 전에 한번 해봤어! 요즘도 관계 전에 같이 사용하는데 삽입할 때 훨씬 도움 돼! 그리고 관계할때 손가락으로 많이 풀어주고 몸에 힘을 빼고 삽입해봐바!

아 그리고 이게 좀 뭐랄까 내 질 입구 특성이랑 상대의 녀석(?)특징을 좀 알고 자세를 취하면 더 쉽게 삽입돼! 나는 질 입구가 좀 뒤에 있고 상대가 아래로 휜 경우였는데 구냥 정상위로는 삽입이 잘 안되고 내가 다리를 들어서 어깨에 올리는 체위를 해야 잘 들어가더라고! 체위를 조절해보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