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내 상황 너무 공포야😱
2주만에 본가왔는데 내가 숨겨놓은 딜도가 그 자리에 없어 안보여
분명 잘 숨겨놓은 거 같고, 여태 들킨 적 없었는데, 오랜만에 하고 싶어서 찾는데 왜 그 자리에 없지..? 내가 다른곳으로 옮겨놨는데 못 찾는거라 믿고 싶다.....
혹시 자기들은 자기들용품 걸린적 많아..? 하 지금 너무 그냥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
갑자기 식은땀 줄줄 흐르는 느낌이다 이거 무섭네 너무 당황스러워서 주절주절 읊어봐...😱
- 숨어있는 자기 1
😵 헉 어떡해ㅜㅜ 다른 곳에 둔거 아닐까ㅜㅜ.. 잘 찾아봐ㅠ!!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지금 그렇게 믿고 내 방 구석구석 뒤지는 중이야ㅠㅠ 제발 있기를..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2
허걱..... 글 읽는것만으로도 불안해지네 다른 파우치에 넣어놨나? ...!! 천천히 찾아봐!! 티나게 찾지말구!! ㅎㅎ 침대사이에 껴있다거나ㅜㅜ 잘 발견했으면 좋겠다!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큐ㅠㅠ 티 안나게 괜히 혼잣말하면서 방정리하는 척해 지금 ㅠ 고마워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천천히 곱씹어보면서 하나하나 찾아봐ㅠㅠ 아님 본가에서 가져갔던거 아냐?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그런가..? 근데 분명 내가 안 가져간 거 같아서 2주동안 못했는데 혼자 이러니까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버리고 싶어🥺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4
헐.. 오마이갓 잘 생각해봐..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고마워.......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5
헉?? 실수로 다른곳에 둔거 아니야?? 부모님은 별말없으셔?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부모님도 언니들도 다 별 말 없었는데.... 분명 단 둘이 있었던 때도 많았는데 말 없는 거 보면 아직 들킨건 아니려나.....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6
난 걸렷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다른 곳에 두고 까먹은 거 아닐까 ㅜㅜ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앜ㅋㅋㅋㅋ큐ㅠㅠㅠㅠ 자기 대처 어떻게 했어.. 지금 그냥 2주전으로 돌아가고싶다ㅠㅠㅠ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7
홀리쓋이네 ..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8
엄마가 버렸네 버렸어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버렸으면 어쩔수없지만 말만 안꺼냈으면 좋겠다.....
2024.09.14 - 숨어있는 자기 9
어머 어떡해 지금은 찾았어?? 아 제발 별일 없어야 할 텐데ㅠ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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