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같이 일하는 점장님 집에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 매일 출근도 같이 하고 퇴근도 같이 한다!
근데 오늘 점장님이 나보고 너 쌍수했냐고 물어보면서 티난다고 하더라 거기까지는 그냥 말할수있으니까 솔직히 말했다! 근데 또 더나가서 막 앞트임이랑 뒤트임도 했냐면서 물어보면서 너무 찢어졌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
그때는 웃고 넘겼지만 좀 무례하다는 생각했다는 생각이.....이거 나 예민한건가?
아니 무례한거 맞아.
아니 개무례한고야 저거 뭘하든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고 안봐도 이뿌다 우리 자기! 저런말은 먹금해버려 쓰잘데기없는 개소리 왈왈!
무례하지 당연히; 원래 서로 쉽게 장난치고 말하는 사이인 거 아닌 이상 좀 그렇지...;;
무례한거 맞아 쌍수했냐 까진 물어볼 수 있어도(이것도 좀 아슬아슬한거 같지만) 티난다, 너무 찢어졌다 이건 오바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