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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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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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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희안한 꿈 꿨음..
꿈에서 엄마랑 언니랑 좀 해질 즘에 바닷가 근처에 놀러 갔었는데 난 카메라가 있어서 풍경이랑 언니도 찍어주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나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카메라로 나를 찍기 시작했어. 난 막 포즈하고 자연스러운척 하면서. 근데 찍고 나서 카메라 보니깐 갑자기 인지를 하게 되는 거야.. 막 어..??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었는데 어떻게 내가 나 자신을 찍지?? 그러면서 막 언니한테 말하니깐 나 혹시 귀신 아니냐고 하면서 장난치더라. 그래서 또 한번 카메라로 내가 찍은 나의 사진들을 보면서 이상해하고 소름 끼치는 거야.. 설마 내가 죽었나 하고.. 아무튼 그러다가 바닷가에서 더 논 다음 꿈에서 깼담.. 원래 꿈에서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인지한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그래서 좀 희한하기도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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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약간 자각몽 같은 거 꾸었을수도 있겠다

    2024.03.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어..!! 나도 그 생각 했었는데 근데 자각몽은 이게 꿈이라는 걸 인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 꿈에서는 내가 꿈꾸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 게 아니라 그냥 뭐지?? 내가 어떻게 나 자신을 찍고 있지?? 이런 느낌 ㅎㅁㅎ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