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싸가지 없었나
역대급으로 손님 많아서 고깃집인데 테이블 회전이 2~3번이나 돼서 뛰어다녔거든
벨 누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었나봐
근데 가니까 아저씨가 소리지르면서 내가 이걸 몇번이나 눌렀는데 이럼서 소리지르는거야
근데 죄송하단말 안나오고 그냥 한숨 쉬어버림
아이궁 너무 힘들었었나보다ㅠ
알바할때 개인적인 감정나어는건 안괜찮은데 솔직히 바빠보이는데 소리 북북 지르고 한숨쉬는건 싸가지까진 안갈듯 이해됨
바쁜거 뻔히 보일텐데 아저씨가 뭘 어쩌라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인생에 진상썰 생겼다 생각하지
싸가지는 그 아저씨가 없었는데?
보통 바빠서 못 들엇납다 하고 지나가는 직원 부르지 소리지르는 건 그 분이 진상인듯;; 누구든 그상황에서 좋은 소리 못했을거야 신경쓰지 마
아니 그럴수도있지 사람은 다 한계가오면 아무것도안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