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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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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 좀 벽 잘치고 뚝딱대서 관심이나 호감보이던 사람들도 그냥 거기서 멈추는데 ㅋㅋ ㅜㅜㅜ 이건 어떻게 고칠까? 난 상대가 눈빛이나 호감표현하면 넘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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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게 매력이야~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가 ㅋㅋㅋ ㅜㅜ 내가 좀 유교걸같긴 해 ㅎㅎ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그런 편인데 ㅜㅜ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차라리 우리같은 사람들은 그쪽에서 엄청 저돌적으로 접근해주는게 나음.... ㅜ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ㅋㅋㅋ 근데 내가 넘 수동적으로 살아왔나 싶기도 하더라구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맞아 근데 갑자기 능동적인사람되기도 쉽지않고 ㅋㅋㅋㅜ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래가지고 괜찮은 애들 다 놓친다!! 그럴 땐 상대를 남동생이다 생각하고 대하면 된다더라 그러면 남자 다 넘어온대 ㅋㅋ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남동생처럼! 메모해야겠다 ㅋㅋㅋ 내가 여동생은 있는데 여고여대라 남자를 좀 ㅜ 불편하게 생각하나봐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연상이든 연하든 남동생 대하듯이 하면 좀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을거야 남자는 상대가 편하게 대해줘야 계속 직진하거든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연상도 남동생처럼? ㅋㅋㅋ 고마워! 일단 나부터 편하게 좀 느끼도롣 해야겠다ㅜㅜ

      2024.10.27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그래 ㅋㅋㅋㅋ 같이 고치자..

    2024.10.2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좋아…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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