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는데 난 우울증.불안장애 거든 내가 정신과 다니는걸 나랑 친한친구들도 몰라 심지어 3년전에 내가 우울증 진짜 심했을때가 있었거든 그때도 지금처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었단 말이야 그러다가 좀 괜찮아졌다가 약이랑 상담을 끊고서 짧게 하는 알바 하는일로 지금 일을 하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좀 힘들더라구ㅠㅠ 그래서 부모님 한테는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는걸 말을 안하고 있어 주말에 정신과 가면은 오해받을까봐 무조건 평일에만 갈려고해 또 최근에는 아는 지인이 심한 우울증이 왔는데 자살을 해서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ㅠㅠ 일단은 궁금한거 받아볼려고 왔어!!
난 약봉투를 다이소에서 1000원 주고산 파우치에 담아!!
내가 4일전에 정신과 가서 처방받은 약 봉투!!
내가 먹는 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