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전남친은 평균보다 길이도 굵기도 작았는데 할 때 너무 아팠거든? 2년 만났는데도 끝까지 그랬어 그냥 들어가는거 자체가 너무 아팠어 빡빡하고
근데 현남친은 길이 굵기 평균이상인데 처음 한 날부터도 하나도 안 아프고 잘 맞아
그럴수가 있나...? 관계 안 한지 1년 넘고 현남친 만난거라 내 질은 그대로일 것 같거든....?
둘이 너무 다른데 이게 어떻게 작은쪽이 더 아플 수 있지
오히려 전남친이 전희는 더 공들였었어...
전희에 공들여도 자기가 흥분 못했던거 아닐까..????
내가 지금 남자친구를 더 좋아하나..
그.... 여자의 질에 감각존과 무감각존이 있어 무감각존과 감각존을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평균적으로 무감각존이 더 깊은 곳에 있어서.... 전남친이 감각존에만 머물러서 아팠던게 아닐가
엇 그렇구나 처음 알았어 신기하다.. 알려줘서 고마워!!
아마 기구같은걸로 시도해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거야. 어느 부분부터는 통각이 확 줄어!!!
난 손가락보다 성기가 더 안아픈거 보면 크기보다는 위치랑 더 상관이 있나 싶었어. 더 작고 얇은 손가락은 아프고 빡빡한데 성기는 익숙해진 이후엔 괜찮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