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못한걸까
한번 태워다준적 있고 그다음날도 태워다줄까 묻고 아침에 버스없으면 연락하라고 말한 사람이 있는데 오늘 엄청 무뚝뚝해 그래도 용기내서 가는길에 태워다 달라고 말을 했는데 걍 알겠다고는 하는데 완전 무뚝뚝해
뭐 커피사갔어야했나 .. 기름값 내주고갔어야했나...스킨쉽 거절해서 그런가....1도모름
혹시 좀 염치가 없어보여.?
걍 오늘 아침부터 좀 무뚝뚝해보여서...내가 뭘 잘못한걸까 걱정돼
어렵네ㅡ....모르겠다...모루겠어.....
쓰니언니 너무 나랑 비슷해 ㅋㅋ 대놓고 물어보는게 좋아 그럴땐
그래야겠지..?ㅠㅠ
혹시 오늘 기분 안좋으세요..? 정도로 물어보는 건 어때
혹시 내 부탁이 좀 염치가 없거나 너무 끼부리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