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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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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백룡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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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취하고싶은데 부모님께 뭐라고 말해야할까..
23실이고 이미 자취 한 번 했는데
그땐 집이 너무 싫어서 가출마냥 무작정 나오고 통보했어
이제 그러기 싫고 부모님이랑 얘기하고싶어..
근데 어떻게 말해야항지 모르겠어
직장먼저 구하고 그 근처로 자취할건데
남친 지역 근처로 취업하고 자취하고싶거든
이 얘기까지 포함하면 못허락 못받을거같은데..
다시 가출마냥 취업하고 튀어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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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일단 취업하고 남친 얘기 빼고 그냥 취업한 곳으로 자취할 거다 하면 되지 않아?

    2024.07.10
    • 알록달록 백룡글쓴이

      근데 거리가 충청도->경상도 이래서 취업도 얘기를 같이 얘기 해야할까 싶어서..

      2024.07.10
    • 숨어있는 자기 1

      흠 그 정도 거리면 같이 의논하는 게 맞기도 하고 부모님도 이유를 물어보시긴 하겠네 경상도 어디? 내 친구는 부산으로 갔는데 바다가 좋다는 이유로 갔고 그닥 반대 없다고 하신 거 같아 근데 위의 저런 이유로 부모님 속이려면 속이겠지만(내 친구는 속인 거 아니고 찐 이유임! 남자 없었옹) 난 글 잘못 보고 자기가 23살에 자취했었고 지금 나이는 몇 살인지 안 쓴 건 줄 알았는데, 지금이 23살이면 너무 어린데 남자친구 좋은 맘은 이해가 간다만,,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경상도에 다른 추가적인 이점이 있어서 가는 거면 괜찮은데 남자친구 하나만 보고 내 생활 반경을 다~~ 남자친구한테 맞추면 혹시라도 헤어지면 우짤라고 그래?

      2024.07.10
    • 알록달록 백룡글쓴이

      헤어지더라도 같은 일 하는것도 너무 근처갈 예정도 아니라 그냥 경상도에서 지내려했어 내가 시골 살아서 이 주변은 대부준 다 서로서로 누구집인지 다알거든.. 그게 싫어서 자취했었고 지금도 그래서 멀리 나가고싶어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