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터질까봐 물풍선1년 넘게 했는데 항상 정액과 물섞인걸 확인해서 조물거릴때 현타? 섹스하고 땀내나는 남친의 겨? 섹스하기 위해 옷벗고 샤워할때 이게 뭔가 싶은 느낌..ㅋㅋ

첨할때 열심히 클리 만져주는데 잘 안느껴져서 좀 민망했어 우리 안맞는건가 싶고 ;; 친해지다가 성적으로 흥분되고 끌려서 민난건데도!

상대는 나름 열심히 해주는데 뭔가 그닥 좋지 않은 때가 좀 많으ㅏㅏ 거기 말고 여기 좀더 강하게 이런거 알려줘도 뭔가 그날그날 운에 따라 다름… 근데 티내면 의기소침할까봐 좋은척함… 누워서 박힐때 좋은데 누워잇는 내 모습 웃길까봐 신경쓰여서 쾌감에 집중이 온전히 안됨 ㅠ

첨하면 오르가즘 엄청느끼는데 점점하다보면 못느낄때도잇음...

기대했은데 30초만에 쌀거 같다는 표정 짓고 멈추고 있다

상대방이랑 안 맞음 하면서 멍때리고 다른 생각나

밑에 깔려서 위에 남친보면 대박 못생겨보임

상상하는 것만큼 크지않음..

임신 걱정... 성병 걱정...

입으로 해주다가 털 들어오면 뱉어야함, 생리밀리는 거 개불안함 종종 질염 씨게 옴, 가끔 질에 상처남, 생각보다 발가벗고 고추늘어뜨린 남자가 별로 안섹시할 수 있음....

난 끝나고 나서 씻으러 갈 땤ㅋㅋㅋ 아까 격했던 분위기는 꿈이었던것처럼 갑자기 머리에 형광등 켜지면서 민망하고 좀 머쓱하다고 해야되나?

남친 안 섹시하고 왜저러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