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나 이제 스무살인데 엄마가 항상 나한테 하소연해서 너무 힘들어 듣기 너무 싫은데 내가 나쁜 딸인 걸까… 나한테 하는 얘기 절반 이상이 하소연이야 요즘은 더 힘들어서 그런지 타지 기숙사에 있는데 하루 한번 전화할 때마다 힘든 일만 나한테 다 얘기하고 쏟아내서 힘들어 엄마는 딸이니까 당연히 들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는데 내가 이상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