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까지 회피형은 맞지만 그닥 심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간이 말고 나름 제대로 된 테스트 해보니 걍 빼박 회피형이었네 정말.. ㅎ 어렸을 때 계속 참다가 손절치거나 연락 안 해서(일부러는 아님.. 그냥 연락의 중요성을 못 느껴서) 친한 친구들도 많이 잃었는데 아쉽고 후회는 한 적 있지만 패턴을 고치진 않았음..
이번에 책 보면서 공부해 보니까 극 회피형인 아빠한테 영향받았구나 깨달아서 원망도 들고.. 앞으론 노력해서 극복해나가야겠다
회피형은 이겨내서 고칠 수 있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