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 남친이 첫경험이었고 지금 반년정도 만났어 관계 자주 하는 편인데 매번 비슷한 루틴으로 나 핑거링해주고 삽입 조금하고 내가 입으로 남친 해주고 사정하고 끝나거든? 근데 뭔가.. 같이 좋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 해주는것도 자기가 더 흥분되니까 그정도만 나 해주고 바로 자기 해주길 원하는 느낌?
근데 매번이러니까 난 가지도 않고 나만 남친 사정하는거에 노력하고 봉사하는 기분이야ㅜ 남친이 배려없는건가?ㅎ..
처음이라서 다 이런가보다하고 무지했는데 점점 지쳐가다보니 좀 나만 손해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년동안 이걸로 한 번도 말 안해봐서 갑자기 대화 꺼내기도 힘들다 ㅜ
오잉? 삽입으로 사정이 아니라 오랄로 사정..? 그럼 여자는 어떻게 느껴ㅠㅠㅠㅠ그거 남친이 너무 배려없는거야... 진지하게 대화해봐야해
지금 남친이랑 모든게 다 처음이라서 하나도 몰랐어..ㅜ 점점 현타오고 힘들어서 이상하단걸 깨달았다
아니 ㄹㅇ 개에반데 이걸 어케버텨온거야.. 자기.. 나엿으면 아래젖지두ㅜ않을거같아 현타와서 너무 남친이 자기생각만 하는듯 이글에 쓴거 그댜로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을 거 가타 용기를 가지구 말해봐 할 수 있어
그런거 같지? ㅠㅠ 진짜 안하고 싶어지기 전에 대화해봐여겠다..
이런거 진지하게 대화 해봐야해 ㅠㅠ
응.. 아직 익숙치않아서 민망하긴한데 나를 위해 대화 도전해봐야겠어 ..!ㅜ
나는 남친이 잘 리드 해주는 편이긴 한데 남친이랑 막 관계에 대해 대화하면서 성감대 찾고 그러고 있어. 나도 처음엔 진짜 부끄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어
애무를 많이 안 해줘?
시작할때 애무 좀 해주고 핑거링 해주는데 오르가즘 느낄만큼 길게 해주지도 않고 바로 자기 해달라고해 하하 삽입은 많이 안하고 오럴만 많이하는데 이유가 있는걸까..
삽입하면 지가 움직여야하니까 힘들고 오럴은 가만히 처누워서 봉사받으면 되니까.. 진지하게 고민 좀 해봐 좋은 태도가 아니야
그자리에서 거절하고 옷입고 나와서 맛있는거 사먹고 집에 돌아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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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한번도 자기가 느꼈는지 어땠는지 안물어봐? 아니면 자기가 거짓말하거나 연기한거야?ㅠㅠ 이제라도 솔직하게 꼭 얘기해봐ㅠ 안되면 술이라도 조금 마시도 도전!!
음 약간 남친이 해줄때 절정은 못가도 좋긴해서 신음 내..! 근데 막 미쳐있는거처럼 내진않아.. 남친이 어땠는지 물어본적도 없구 ㅠ 대화 햐봐여할거같긴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