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ㅈㄴㅈㄴ 회피형이라 말 잘 안하거든
근데 쓰읍... 연애할때 회피형이면 상대방이나 나나 좋을게 하나도 없다 싶어서 기분 상한 거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한단 말이지...
그래서 궁금한 게 회피형 아닌 자기들은 상대방 맘에 안 드는 거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 아니 상대방은 나한테 서운한 게 하나도 없다는데 나만 말하기에도 좀 그래;... 나만 불만 많은 사람 같고... 예민한 건 맞긴 한데... 아니 근데 일케 보니까 내 남자친구가 회피형인가 그건 아니겠지 하하하하ㅏ핳
난 좀 시간 지나서 말해 하루 이틀정도? 더 지나면 나도 까먹는 편이라 얘기 안해…
아 그럼 ㄹㅇ 고쳤으면 하는 거?만 얘기하나 보구나
엉 한두번 거슬리는 정도는 얘기 안행
사소한건 삼키고 이 문제가 관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겠다 싶을때 말해 사소한걸지라도~ 근데 내 전남친은 회피형이라 이거 못견디고 헤어질때 영향도 줬오
사소한건 바로 말하는편 좀 큰거면 각(?) 잡고 말허는 편
좀 있다가 말을 꺼내보긴 하지 관계 지속에 무리라는 생각 들정도면 이래서 힘들다 안맞다
24시간..... 난 내 기준이 있어서... 해야될 말이면 24시간안에 상대가 좋지않은 상황이라면 최대 3일... 그 이후면 안할말이면 안해. 잠수도 24시간까진 봐줘 그이상은 무시라고 느껴.
난 회피형이고 남친은 언회피형인거같은데 내가 전화도 톡도 다 씹으니까 첨엔 죽도록 하더니 반복되니 풀어질때까지 둬야되는구나.그런 느낌 근데 극회피형인 나는 그런 모든상황도 다 회피.. 문제긴한데 사람 못고친다. 그건거 같아 남친이 말해서 고쳐져? 다시 원위치 시간이 차이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