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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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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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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왤케 화가 많아졌을까…
남친이 참치김밥 저녁으로 사다주는데
참치와사비 맛이 어땠는지 많이 안매웠는지
물어보길래 매번 사다주는 김밥집이 참치와사비가 4,500원에 저렴하게 팔다보니까 참치를 아끼는거 같다. 마요네즈 맛이 강해서 느끼하다고 김치김밥이 좋다고 그랬더니 다음 날 안사다주고 너가 그 김밥집 성의없다고해서 사오려다가 말았다고 하는데 졸라 마음 상해.

그냥 지가 좋아하는 참치김밥 나도 안좋아해줘서 마음 상해놓고 내탓 하는 느낌임.

시발 화가 나네 왤케 별거 아닌거에 감정소비하지? 시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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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요즘 많이 힌들어서 그런거 아냐?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2

    너무 예민하긴 한듯... 사다줬는데 싫은소리만하면 또 사다줬다가 욕먹을까봐 못사주지...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 3

    말투 차이 아닐까 글만 봤을 땐 남친이 탓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아

    2024.08.27
  • 포동포동 하루

    내가 자기 남친이어도 좀 속상할 듯. 기껏 사다줬는데 안 좋은 소리만 들으면. 그냥 내 입에는 조금 느끼했다, 정도여도 충분히 의사전달이 되었을텐데 저렴해서 그런지 참치를 아끼는 것 같다는 둥 자기만의 느낌으로 비난하면 좀 기분 나쁘지...

    2024.08.2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맙다 자기들 정신차렸다.ㅎㅅㅎ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