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점심때 새 속옷 샀는데...12시간만 더 기다릴걸 그랬어...
지금 1시간도 안 됐는데 첨 듣는 속옷들 많이 보이네ㅠㅠ
하루만 기다렸음 더 좋은거 발견했을 수도 있는데 싶어!
이미 발송되서 취소할 수도 없고ㅠ
물론 오늘 산 것도 자기방에서 추천받았던거 산거지만!
게다가 지갑이 얇아서 가성비 속옷 글들 보니까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네ㅋㅋ
마자ㅋㅌㅋㅋㅋㅋㅠㅠㅜ 나도 이틀전에 시켰눈데 이미 왔거든…
괜히 아쉽..ㅎㅎ
ㅋㅋㅋㅋ자기도 아쉽겠다!
반품시키자!!
반품배송비가 아까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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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가 이런 이벤트를 열 줄 그 누구도 상상 못했지 ㅜㅜ 저장해두고 다음 기회에 꼭 가성비 있는거 구매해봐!
그래야겠엉...ㅋㅋㅋ열심히 골라서 북맠하는 중!
자기는 편한것만 사? 아님 이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