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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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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너무 힘들어..
남친이 바쁘다면서 연락 확 줄은지 1달 돼 가거든.. 그냥 나 이제 안 좋아하나 싶어서 우울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 남친 좋아서, 너무 좋아서
오늘도 나 혼자서 많이 사랑한다고 잘자라고 톡 보냈는데.. 보내면서 눈물 나더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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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야 울지마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안아줄게 ㅠㅠㅠ퓨

    2024.11.02
  • 숨어있는 자기 2

    자기야 그래도 만날때는 자기 사랑하는거 느껴지지??

    2024.11.02
  • 숨어있는 자기 3

    아무리 바빠도 할 건 해야지.. 다시 자기 스스로를 좋아하는 습관 들이자..

    2024.11.02
  • 숨어있는 자기 4

    자기야..나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어...진짜 내가 더 좋아해도 된다 생각했는데 막상 확인 받으니까 너무 아프고 힘들어ㅠㅠ..사실 내가 뭔가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을 거 같아. 내가 내감정을 소중하게 봐주지 못했다는 게 젤 슬프기도 하고. 자기는 잘 극복해서 지내면 좋겠지만 자기도 본인 감정을 잘 살펴봐! 우리는 존중과 사랑을 받을 만한 존재잖아..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