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연애한지 한 5년정도 됐...

Question

나 연애한지 한 5년정도 됐는데 내가 좀 그당시에 자존감이 낮고 불안해했었어..그래서 그때 헤어지고 이상태론 연애하면 안되겠다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불안도 많이 없애려고 노력해서 연애할 준비가 되었다 생각해서 최근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어!!ㅎㅎ근데 또 연락하다보니 조금씩 불안한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곤 하는데 물론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걱정되는 마음은 있네 이 사람은 내가 좋다고 어필하는게 뻔히 눈에보이는데도 자꾸 불안해지려 한달까... 그래도 이사람을 충분히 믿는게 불안함을 좀 줄이는 방법이겠지..?!

Accepted Answer

응 나도 그런편인데 자기처럼 그렇게 생각하려구 하고 내 인생에서 항상 함께하는 건 나라고 생각하려고 했더니 많이 나아졌어 남자친구는 너무 좋지만 인생 평생 함께갈것도 나, 외로움도 나랑 평생 갈거니까 라고 생각했더니 남친 행동에 크게 연연해하지않게 됐구 이제 남친은 오히려 나한테 내가 원래 안이랬다 이러면서 더 치대더라구 하지만 케바케이므로...  자기들이 이 글 읽고 또 다른 답변들 많이 달아주면 좋겠다!

Answer

우웅ㅇ 그리고 상담 추천해 한결 속 시원하고 좋아…🥹👍난 받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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