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행 갔다가 왔는데 선물을 총 세개 사왔는데 두개가 우리 모임?하는 사람들꺼랑 같은거고 하나는 걔 생각하면서 걔가 좋아하는 맛 과자하나 사왔는데…
자기를 너무 신경 안쓴것같다면서 서운하다고 했어.. 신경쓴건데 너는 그렇게 느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신경쓰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입이 대빵 나와있어
귀엽긴한데 슬슬 짜증나…….
걔 좋아하는 맛 따로 골라온거면 자기는 신경써준거 아닌감...
아니 그니까ㅠㅠㅠㅠ 뭐 물론 하나 사와서 서운할수 있어 백번 이해한다쳐, 근데 그거를 3번을 계속 얘기하고 꿍해있어서 답답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