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헤어졌어
여태 두 번이나 시간 갖고 헤어지자고 말도 나왔는데 다 내가 붙잡았어 서로 싸워서도 어니고 마음이 식어서도 아니고 마음이 있는 상태인데 상황이 그렇다는 이유로 헤어지니까 우리가 좀 요즘 들어서 자주 다투기도 했어 근데 어제 얘가 헤어지자고 디엠으로 통보를 하더라 내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서 얘기 하자고 하고 만났어 내가 계속 그만 하고싶은거냐 어떻게 하고 싶냐 묻는데 대답을 안 하더라..둘 다 계속 울고 마지막에 결국에는 그만하자 라고 얘기가 나와서 끝났어
지금 헤어진지 하루도 안 돼서 그런가? 나 지금 진짜 너무 힘들다 아무리 쓰래기라고 샹각 하려 해도 나한테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 여태 내가 붙잡고 항상 하루도 안 돼서 연락하고.. 그로지 말았어야 지금 이렇게 안 힘들텐데 그냥 모든게 너무 후회돼 지금 알바 가야돠는데 눈물은 계속 나오고 너무 힘들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