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쿠팡 일용직 알바 다녀왔어~
벌써 다닌지는 6개월정도됐고
주말에만 출고 오후조,야간숏 하는중
갈때마다 느끼지만 힘들고 몸이 축나지만
(나는 시흥1센터 쿠팡프레시 센터로 주로출근해)
다녀오면 와 사람들 다 친절하셔서 인류애충전하고옴ㅎㅎㅎ
이번 추석연휴에도 3일연속
다녀오려는데 편의점이 문닫는다는 슬픈소식에
인증사진을 대체할게ㅜㅜ
쿠팡밥먹기싫은데ㅜ 매점이 쉬니 간편식이없다해서 속상해ㅜㅜ 쿠팡밥싫어ㅜㅜ
쿠팡 힘든데 꾸준히 하는 자기 대단하다 ㅠ
고마워 자기야ㅎㅎ 난 사실 알바를 못해보고 쭉 직장생활했거든ㅎㅎ 아이낳고도 복직해서 워킹맘이었고 둘째낳고 코로나때문에 그만두게 되면서 너무 일하고싶은데 육아와 일을 병행할수있는걸 못찾아서 주말야간알바를 1년하다가 아쉽지만 그만두고ㅜ 불규칙적인 쿠팡단기직 시작해봤는데 재밌어ㅎㅎ
와 ㅠ 나 종종 프레시센터 출고 가는데 이틀 연속 근무하고나면 진짜 죽을 맛이더라고.. 6개월.. 진짜 대단해!!
나도나도 다녀오면 정말...방한복입고도 온몸에 냉기를 때려맞은거같은 통증?ㅜ 그래도 용돈삼아 애들 맛난거 사줄수잇고 장난감 사줄수있어서 다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