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쌍수 했는데 쌍수 한걸로 남친이 머라해
솔직히 남친4월에 전역하니까 하니까 굳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남친이 그거 얘기 안헸다고 나보고 모쏠이냐고 연애 다시 해보고 오라는거야
그리고 나 눈 작은거 은근 신경 쓰였단 말이야 근데 남친한테 굳이 할말은 아니라 생각 하는데.. 아니 심지어 나랑 걔랑 4~8일에 한번 정도 연락 하는데.. 이게 맞냐고..
???????? 굳이 ???? 이런것까지서운해하면
그치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수술하는데 말 안 한 것도 이상하고 연락을 4일에 한 번 하는 것도 이상하다..
글구나 근데 나랑 연애 하는 애는 만나고 헤어지길 많이 반복했어 그리고 지금 만나는것도 다 차단 했었는데 인스타로 연락 와서 군대안에서 디엠으로 고백 한거야 그래서 안본지도 1년도 더 됐을걸
둘 다 모솔이야??
아냨ㅋㅋㅋ
근데 쌍수가… 안 중요한 수술이 아닌데 이걸 말을 안 한 건 서운한 게 맞는 것 같아;; 시술도 아니고 엄연히 수술인데
글고 나도 곰신인데 매일 개인정비시간 내내 연락해… 뭐 이건 개인차겠지만 후유증 있을 수도 있는 수술을 남친한테 말을 안 한다는 게 내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 가네
필러도 아니고 쌍수인데ㅜ 나는 남친 입장이 더 공감 감
이렇게 생각하니까 좀 서운했을수도 있을것 같다
혹시20살인가 ㅋㅋ
아니에용 20대 중반입니다
와 4~8일에 한번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