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부모 개 싫어서 복수한답시고
일부러 공부 안하고 대학 와서도 자취하면서 학점 안챙기고 알바도 안하고 폰만 함
부모가 너무 싫어
나보고 조현병 음성엄마 딸이라고 미친년 딸이라는데 걍 ㅈ같아서 이렇게 복수하는거야 ㅅㅂ 아무리 노력해도 미친년 딸 ㅇㅈㄹ 하는데 시발 걍 될대로 폐인처럼 살다가
4학년 2학기에 자퇴하고 자살할거야
그것이 완벽한 복수
꼬우면 미친년 딸소리 미친년유전자 소리 안했으면 됐거든 근데 ㅅㅂ 좀만 뭐 안해도 바로 미친년 딸인가 그런가 ㅇㅈㄹ 하는데
시발 허구언날 미친년 딸 미친년 유전자 소리를 해대는데 응 그래서 덕분에 미친년처럼 살고 있음^^ 뭐하러 정상인처럼 보일라고 아둥바둥 산건지 진짜 미친년 되니까 미친년 소리를 안하니까 얼탱없더라니까
미친년 딸 미친년 유전자 소리를 해대길래 나도 미친년이 됌 뭐하러 멀쩡하게 살아야함? 멀쩡하게 살아도 미친년 소리를 듣는데 그럴바에 미친년처럼 행동하고 미친년 소리 듣는게 나아
나 그걸 고딩때 늦게 깨달았지 뭐야 그래서 고딩때부터 미친년으로 살고있어~~
진짜 자살할 사람은 이런데 글안씀 ㅎㅎㅎ
그래~~~~~
뭔가 자살한다고 하면 멋있어 보이는거 같은가 본데 .... 아직 어린가 보구나
진짜 자살할 사람은 이런데 글 안써 ㅎㅎ ㅋㅋㅋ 복수 잘해바 ㅎ
꼭 성공 하시길 ~~~~~~~^^*
왜 꼭 말을 그렇게 해ㅠㅠ
그건 본인한테도 좋지 못한 일이잖아 복수한다는 거에 중점을 두지 말고 그냥 지원 없이 다시 안 볼 생각으로 혼자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거지
아빤 중딩때까지 내가 웃으면 미친년 울어도 미친년 소릴 해댔는데 그래서 존나 무표정으로 하고 다녔다 아니 아예 감정 자체가 안느껴졌다 근데 시발 감정 안느껴지는 것도 정신병이라는거 중딩때 늦게 알아서 내가 정신병자처럼 안보이려고 적응한것도 결국 정신병자가 되게 만든 샘인걸 깨달아서
시발 미친년소리를 할거면 일관성 있게 계속 쭉 해보던가 내가 나이 처먹었다고 안한다는 소릴 하니까 헛웃음이 나와서 시발 난 그소리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아냐 내가 어릴때 그것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응 근데 어쩌지 니 말대로 나이 처먹어서 이제 그런건 안통하는데 시발 내가 ㅈ같아서 일부러 미친년처럼 행동한다 미친년 딸 소리를 했으면 딸이 미친년 되는거 각오해야지 무슨 낮짝으로 공부 잘하고 부모한테 잘 대해주고 동생 등록금도 내주고 취업 잘해서 돈 많이 버는 딸이 되기를 바라는거임? 응 안해 절대 시바 절대 안해 목에 칼 들어와도 안해 부모가 행복해할만한 짓 절대 안해 부모가 하라는거 반대로 해
나 자살 아님 히키될거니까 알아서 해 난 취업 안할거거든 절대 안해
시발 예민한 시기에 저딴 소리를 했으면 값을 크게 치뤄야지
존나 예민한 나이에 저 소리를 들었는데 정신 안나가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시발 솔직히 나 폰중독 된거 저거 영향 없겠냐
내가 컸으니까 그 소릴 안한다는 말은 반대로 하면 안컸어서 만만해서 저 소릴 했다는거잖아 난 엄마처럼 안될라고 꾸역꾸역 열심히 살았는데 시발 내가 정신병 유전자 소릴 들은건 그저 존나 만만한 년이라 그런거잔ㄹ아
난 시발 그래도 중딩때까진 엄마처럼 안클라고 노력했다 근데 그럼 뭐하냐고 시발 고딩따부터 고삐 풀렸는데
내가 사춘기가 늦게 왔나 싶은데 진짜 나 고딩때부터 좀 이상해쟜거든 솔직히 나 중딩때 사춘기 없었음 진짜
난 엄마가 너무 싫고 아빠가 너무 싫어 둘이 서로 배우자가 미친새끼라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엔 둘 다 미친새끼인거 같고 존나 끼리끼리 잘 만나셨는데 결혼 처망한 것처럼 군게 웃겨 죽겠고 시발 난 그 미친새끼 두마리한테서 태어난 미친년이고
시발 존나 협박질이야
아빠란 새끼 이제와서 갑자기 이혼한거 후회된다 이지랄 하던데 뭐 그렇겠지 엄마한테 처맞은건 나지 아빠가 아니니까 둘이 부부싸움 할때 아빠가 엄말 더 많이 때렸고 엄만 그거 나한테 풀었으니까 아빠도 나란테 풀었고 아빤 지가 엄마 때리고 엄마는 나 때리던 시절이 그립겠지 그래
시발 나보곤 엄마가 조현병 음성이라거 하더만 이제와서 갑자기 사실 엄마가 다른병원에선 조울증 판정 받았다 근데 엄마가 병원을 안갈라고 해서 이혼했다 소릴 하는데 그러면 조울증 소리도 하지 왜 조현병 음성 소리만 했는데 난 어릴때 조현병 음성 걸릴까봐 얼마나 전전긍긍 했는지 아냐 내가 충격받을까봐 말 안했다던데 존나 쌉구라지 그렇게 날 아끼는 사람이면 왜 나보고 조현병 유전자 미친년 유전자 미친년 딸 소리를 해댔는데 왜 조울증은 말 안하고 조현병은 말하는데 그냥 조현병이 더 인식 안좋으니까 처말하고 나보고 조현병 유전자 소릴 해댄거잖아 그래놓고 존나 가정적인 아빤줄 알아요 시발같은게
애비 시발 개새끼 지가 선봐서 결혼해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강제결혼을 하길 했어 납치결혼을 당하길 했어 지 선택으로 결혼해놓고 무슨 나한테 시발 화풀이야 그리고 시발 엄마 혼자 포자생식 했냐 둘이 같이 섹스해서 나 낳아놓고 시발 안좋은건 다 엄마유전자 때문이라고 씨부리네 맨날 조현병 음성 유전자 이따위로 씨부려대는데 뭐 나보고 조현병 음성 걸리길 바라는거임? 시발 조현병 음성 걸리길 바라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존나 바라 보이는데 그냥 내가 조현병 음성 걸리면 저새끼 존내 행복해 죽을 지경인거 같은데 개새끼같은게
시발 결혼도 지가 선택한거고 애 싸지른것도 지가 선택한건데 다 지가 성인되서 선택한거잖아 근데시발 난 뭔데 태어나보니까 엄마아빠 시발 둘다 미친새낀데
시발 내가 제일 피해잔데 왜 저새끼 헌자 피해자코스프레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