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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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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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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소개팅앱에서 사람 만나서 연애 시작했는데 부모님은 그런거 더 경계할거같아서 번따로 연애 시작했다고 했더니

똥파리같은 놈이랑 잘하고 다닌다며… 너한테만 번호 물어봤을것 같냐? 미친년아 이러고… 몸 굴리고다니니까 좋냐며… 병신같은년부터 시작해서 맘같아선 죽여버리고싶다고…ㅠㅠ

남친이 불안형이라 새벽에 안 끊고 잠들거든 서로? 근데 엄마가 내 휴대폰 보러 아침에 들어오시면 아니 무슨 전화를 새벽내내하냐고 또라이 취급해 전화 안 끊고 자는 자기들 없나? ㅠㅠ

진짜 미친년이라 내가 통화 계속 하는건가 그냥 요즘 남친한테도 치이고 엄마한테도 치이고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냥 내가 사라지면 되는일인가 싶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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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말 너무 심하게하신다ㅡㅡ 나도 애인이랑 전화하다가 잠들면 서로 전화 못끊고 잠들때많아!! 이상한거 아뇽

    2024.09.2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니 말이 너무 심하시네;; 그리고 다 큰 딸 휴대폰을 왜 봐? 프라이버시 존중도 없네;; ㅇ어우 나 진짜 내 부모가 이러면 집 나올듯;;

    2024.09.2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헉 너무 심하시다..

    2024.09.2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그냥 부모님한테 남친 얘기 이제 절대하지마 진짜 좀 말 심하게 하신다

    2024.09.2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딸한테 왜 말을 그렇게 하시냐…. 좀 좋게 말해도 되는걸… 근데 남친이 불안형인건 뭐야? 잘때 통화 안 하면 불안해해?? 그것도 좀 이상한데…

    2024.09.2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부모님이 말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 담부턴 그냥 연애 사실을 안 알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런데 전화는 일부러 안 끊고 자는거야...? 그것도 좀 특이하긴...하다 불안형이라도 그러는거 처음 들어...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