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섹스 못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살찌는 타입이다? ㅋㅋㅋㅋ 성욕 강한 타입
거의 12살때부터 자위했었는데 하루에 4번씩?? 그러다 고딩때 ㅅㅅ하고 내가 너무 좋아한다는 걸 깨달음.
정확히는 스트레스 받아서 살찌는건데
섹스 자주해주면 살안쪄 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ㅋ 개웃기네 이걸 최근 들어서 알았음.
나는 대학생인데 지방에서 올라와서
남친이랑 엄청난 장거리임. 그래서 2주에 한번 씩 볼 수 있었음 ㅠ
근데 내가 학교 들어서 한달 지나니까 계속 살이 찌더라고..
살도 안빠지고..
그러다 최근에 헤어져서 고삐풀고
원나잇 자주 했는데
와 ㅋㅋㅋㅋ 내 뱃살 사라짐 ㅋㅋㅋㅋ
원래 내가 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살찐거라
원래대로 돌아간거..ㅇㅇ 피부도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섹스 못해서 스트레스 엄청엄청 많이 받았어..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답답하고 우울하고 자위로 해소안되고..
진짜 사람마다 몸에 필요한게 다른듯..
ㅅㅅ 많이 한다고 걸레인게 아니라
몸에 필요해서 하는 게 있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스트레스도 호르몬 탓이 커서(일종의 신경전달 물질) 뇌의 작용에 따라, 맞는 체질이 다 다른 듯!
식욕이랑 성욕이 이어져 있다고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