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면서 처음으로 남친한테 슬립 이벤트 해주려고 하는데 뭐가 예쁜지 봐주라!!
1번은 예쁘단 후기가 많아서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 같고, 2번은 가슴 리본을 풀 수 있어서 남친한테 풀어보라 하면 좋아할 것 같아서 고민이양..
아 글고 1, 2번 둘 다 팬티는 갈라로 바꿔입을라구!!
혹시 이런 이벤트 해본 자기들 있으면 추천이랑 조언 좀 부타캐 ㅋㅋㅋ!
1번 화이트
2번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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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우와..개섹시하다
이쁜건 1번인데 1번리 블랙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그래? 그것두 고민해봐야겠다 추천 고마웡!!
난 2번! 사바사긴 하겠지만 내가 만난 남자들은 디자인 잘 모르더라구.. ㅋㅋㅋ 그래서 꼴포 있는 2번!
이쁘당 ㅎㅎ 근데 2번 가슴 풀고 그대로 입고하면 격하게 하면 좀 걸리적거리거나 찢어질거같아 ㅠㅠㅋㅋㅋㅋㅋ 내남친은 평소엔 다 벗는거 좋아하는데 슬립 입으면 다 안벗기더랔ㅋㅋㅋㅋㅋㅋㅋ 보는맛 너무좋아해서 ㅋㅋㅋㅋ
헉 그 생각은 못했는데 진짜 걸리적거릴 수도 있겠다,,ㅠㅠ 내 남친도 다 벗는 거 좋아해서 슬립 입어도 다 벗길 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겠닼ㅋㅋㅋ 암튼 고마워!!
ㅋ.... 첨에 벗었는데 남친이 왜벗어...? 좋았는데 하고 슈렉고양이 눈빛으로 쳐다봐서 순간 어라 이ㅅㄲ 머징? 하면서도 꾸역꾸역 다시 입고 한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생각해보니 진짜웃기네
아ㅋㅋㅋ슈렉고양이ㅋㅋㅋ 나같아도 귀여워서 다시 입겠다ㅋㅋㅋ
내가 만난 남친들은 왜 다 슬립을 안 좋아할까… 나 이런거 해주고 싶었는데
슬립 말구 코스튭 같은 것도 싫어해? 아님 찢어진 스타킹 같은 거나!! 나는 남친이 좋아하는지 모르는데 그냥 일단 냅다 시도해볼라구
코스튬은 서로 교복입고 한 적 있고 메이드복 같은 거 입은 적도 있는데 서로 웃겨서 계속 웃으면서 옷을 벗기긴 했는데 진짜 일회용마냥 입고 웃고 벗기기만 한터라 세탁하고 당근으로 팔아버림 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다시 안 샀엉 ㅠ
2번은 좀 걸리적거릴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냥 끈 풀고 어깨끈 내려서 허리에 걸치듯 두는것도 좋을것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