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랑 팔뚝에 살이 진짜 많은데 진짜 그냥 뚱뚱이야....ㅠㅠ 나 이번에 졸업하면 여행가서 첫관계 가질거같은데 남친이 나 안뚱뚱하다 살이 어딧냐하는데 몸매 너무 신경쓰이는데 남친은 신경 안쓸까...??ㅠㅠ 여름에도 나시에 긴남방 입고 다니는 편이라..ㅠㅠ 벌써부터 신경쓰여 미치겠어...ㅠㅠ
전~~~혀신경안써자기
옷 싹 벗었는데 살 두둥실 나오는거 목격할까봐ㅠㅠ... 고마워 쟈기.....ㅠㅠㅠㅠ
신경 하나도 안 써 걱정마ㅎㅎㅎ
ㅠㅠㅜ 고마워.......ㅠㅠㅠㅠ 자신감 업 하께...!!
불을 그냥 다 끄고 해보는 거 어때!! 나도 처음 할 때 진짜 엄청 신경 쓰여서 거의 숨을 안 쉬고 했단 말이지? ㅋㅋ 근데 다 하고 나서 남자친구가 난 너 몸 좋아 예뻐 이런 말 해주고 나니까 이젠 그냥 막 해!!! 널 진짜 사랑해주는 남자면 너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줄거야 너무 신경쓰지말구 편하게 즐겨봐~🤭
고마워 자기ㅠㅠ 불 끄고 해야겟다.......ㅠㅠ 첫 남자친구라 관계 자체도 처음이라....ㅠㅠㅠ 걱정이 많나봐!!... 고마워
나 160에 60키로 훌쩍 넘는데 애인이 전혀 신경 안써 심지어 내 애인은 헬창이얌...
나도 남친이 러닝 엄청 하고 몸매 관리해서 더 그런가봐... 예체능 계열이라 졸작 준비하면서 살이 너무 쪄서.....ㅠㅠ 고마워 자기...!!!!!!!
내남자친구도 신경안써ㅓ
신경 안쓰는 사람이 대부분이구나!! 다행이다 고마워... 내가 혼자 너무 걱정햇나봐...ㅠ
깜깜하면 안보여!
처음에는 불 끄고 해야겟어!! 고마워:)!!!!!!!!! 분위기 내자하고 불꺼야겟다ㅎㅎ!!!
주둥이인가 그랫는데 개미가 기차 막는다고 막아지냐고ㅋㅋ 본능에 충실하느라 신경 안 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님? 말씀 재밌게 하시네!! 나도 찾아봐야겠다ㅎㅎ 남친도 본능에 충실하겟지! 고마워 자기ㅠㅠ!!
웅 넘 걱정되면 슬립? 원피스 같은 거 입고 불 끄고 햅 그것도 나름 야하고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