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뭐 잘못했나요 ?... 그냥 무시하믄 될라나
(나 눈치 없는 편이긴 함..)
내가 어디냐고 하니까 남친이 학교 흡연실에 있다고 해서 말 나온김에 담배 좀 끊으라고 말하고 난 뒤 상황
예민하다고 말하는 거 개짜증남.
내가 예민하다던지 말하는 거 가스라이팅같아서 불쾌함
내가 뭐 잘못 말한건가 ?...
잘못말한 게 없는데?
근데 남친 반응이 왜저러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
난 그래서 흡연자 만난 이후로 절대 안 사귄다
남친이 예민해서 저러는 거 같아 나도 이해가 안 간다
뭐가예민해
ㅏ 몰라 .. ㅎ 신경쓰여
흠 저기 카톡에 다른 사람 얘기 들어보니까 안 맞는다고 끝내더라구 이말을 하지말지 ...
충격보다는 망신준거지...자기 주변인들한테 남친망신..
그렇게 될 수도 있네.. 괜히 말햇다..
마쟈 ,,, 잘 얘기해봐 ,,,,
실수까지는 아닌 거같은데
나도 흡연자 개 별로이긴한데 그냥 날 위해서라도 끊어! 자기 몸 생각해서 끊어! 이러는거면 괜찮은디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이런걸로도 헤어진대<< 라고 하면 뭐... 협박인가..? 친구들이랑 내 얘기 했나보네... 이런 느낌 들어서 좀 짜게 식을 것 같긴해
아.. 이해 가써.. ㅠ
이게 맞네 더불어서 남친 입장에선 얘가 기분 나쁜 일 있을 때마다 바로바로 남들한테 가서 말하나보다 싶을 수도 있고... 나름 사생활인데
음.. 연애 어렵닼ㅋ ㅋ ㅋㅋㅋ ㅠ ㅏ
흡연자 별로인데 .. 줄여보는게 아니라 확 끊어야하는게 맞는거임 그리고 ... 음 싫다는 반응의 말투인데 나도 내 전전남친이 흡연자 였는데 끊었으면 좋겠다 걱정되는 마음도 있고 해서 안피웠으면 좋겠다 좋게 말하기도 해보고 화를 내보기도 했는데 달라질 모습도 없었고 이젠 그 이후 밥먹는 앞에서 담배피고 좀 꽤나 싫었지 자기도 강하게 말해버려 서서히 줄여보자 말고 확실하게 끊어버리라고 해 그게 아니라면 비흡자랑 만나는게 최우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