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쏠이었고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는데 좋은 남친 만나서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만 임신 출산이 너무 무서워 이대로 가면 마음이 열릴까?
무서우면 안 해도 되는 거 아니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웅 나도 그렇게 되더라고.... 무서움 ㅋㅋㅋㅋ
나도 자기랑 똑같아 근데 임출육은 안할고야 마음이 열리던 안열리던 그건 자기 인생이니까 있는 그대로 살면 되징
그치!! 결혼생각 바뀐정도면 출산생각도바뀌지않을까?
말은 그렇게 해도 나중에 또래 친구들 다 결혼하고 육아하면 다득 부랴부랴하더라
난 아님 정말 사랑하고 평생 함깨하고싶은 사람은 만났지만 내 몸이랑 건강 수명 갈아서 하는 임출육은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