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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6

나 모솔인디 궁금한거 하나..콩깍지라는게 벗겨지는 순간을 느껴본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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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6

    항상 맞춰주는건 난데, 본인이 힘들고 관계에 대해서 회의감이 든다면서...이별여행 가자는 말에 이걸 콩깍지라고 해야되나...?? 정뚝덜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별여행...???? 정신 나간 거 아님..? 그냥 별 여행 가고싶은 거 아님..?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7

    좋게 헤어지고 공백이 있다가 친구 사이가 되었어. 그러고 나니까 얘랑 밥먹을 때, 말하는거 볼 때면 이런 얘였나?? 좀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 그때는 귀엽고 주머니에 넣고 싶고 그랬는데.. 지금보니 그냥 시커먼 털 숭숭 사람 하나 있네~ 싶더라.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털 숭승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ㅜ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좋게 어떻게 헤어졌어..?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8

    벗겨졌다기 보단 많이 편해졌다? 가족같아졌다? 미지근하고 은은해졌다? 이정도 느낌으로 바뀐것 같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3.2년차 커플이얌

    2024.08.16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8

      근데 그건 있었어 "이 샛기가 왜이러쥐?" 하고 좀 줘팼더니 사람 되었더라규 ㅎㅎㅎㅎㅎㅎ

      2024.08.16좋아요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ㅎㅎㅎ 부럽다 ㅠㅠㅠ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줘팼대 ㅠㅋㅋㅋ너무웃겨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9

    깬다고 하지… 난 그의 귓구멍안에 붙어있는 귓밥들을 봐버렸어 그후로 그냥 인간처럼 보여서 썸은망했어

    2024.08.16좋아요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더러워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0

    그런날 엄청 울어 내가 이런사람을 좋아했다니 싶어서

    2024.08.16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 아 마음아프다..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0

      나도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니…ㅠㅠ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0

      홀...나같은사람이 또있었네 너무 반갑당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1

    대화가 재미없고 예전엔 뭐가 그렇게 좋아서 몇시간씩 깔깔댔나 싶을 때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친구사이에서도 그런거같아..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2

    겁나 애처럼 찡찡거리면서 고집 부리고 지 말만 맞다고 우길 때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 왜 갑자기 폭팔적인 반응이...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인기글이구나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4

    나도 아직까지 콩깍지 벗겨진적 없는거같아 자고 일어나서 얼굴 엄청 퉁퉁부었는데도 귀여웠고 연상인데 귀여워서 그런가.. 역시 귀여우면 답이 없다고 하던데... 큰일이다🤣

    2024.08.16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자기가 심성도 좋아서도 그런거같아..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멋있다..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푸르른 게니우스

    헤어지거나 한자락이라도 잡고있던 끈이 끊어지면 깨닫게 됨. 처음엔 콩깎지가 벗겨지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지나 회상하니 한여름밤의 꿈같았다 생각이 듬.

    2024.08.16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시같네.. 맞는 말이다..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7

    입시랑 취업 문제로 힘들어서 헤어진거라 서로 악감정이 크게 없었어~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다행이다..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5

    나 헤어진지 1년된 전남친 지금 sns사진같은거 보면 뭐야 이 아저씨는 하는데 내가 찍었던 그당시의 사진 보면 아직도 설레.....그리고 동생은 언니 너 사귈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개못생긴 늙은이라고 니 눈 개낮다고 욕해ㅋㅋㅋㅋㅋㅋ술먹고 다음날 팅팅부어서 머리 까치집하고 있어도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

    2024.08.16좋아요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ㅠ헐 그렇구나... 뭔가 설렌다 ..

      2024.08.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7

    밥 먹는게 처먹는 걸로 느껴질 때 하는 행동마다 꼴보기 싫을 때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ㅠㅠㅠㅠ진쩌 정떨이네

      2024.08.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8

    예전이면 좋아했을것들이 당연해지니까 전엔 별로 신경 안썼는데 엄청 신경 쓰이는거? 난 그게 강하더라ㅜ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그치...

      2024.08.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9

    벗겨지는데 다른 매력도 같이 발견하게 되더라.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1

    딱 전남친 만나면서 느껴봤어 마냥 귀여워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는 짓이 너무 애같고 대화도 재미 없어지고 너무 못생겨보이더라... 지금 남자친구는 전남친이랑 만난 기간의 4배가 넘게 만나고 있는데 아직 하나두 못 느꼈오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너무 부럽다..

      2024.08.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2

    걍 못생겨보임

    2024.08.16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8.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3

    그냥 갑자기 한순간에 옴 무슨일이 있던게 아니라 괜찮았는데 계속 그냥 눈떴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뭘하든 못생겨보이고 있던정 없던정(?) 다 떨어지고 모든게 싫어보이고 질림 ... 그전에 쌓엿던건지 권태기가 아무도 모르게 온건지 난 그래서 그렇게 바로 헤어졌오

    2024.08.16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정말 갑자기 인가보네 ㅠㅠㅠ

      2024.08.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4

    생각하는건 인상적이었는데 막상 상대방을 만나고 얘기할때 느껴지는 목소리나 행동들 볼때 많이 깨더라..

    2024.08.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5

    처음부터 콩깍지가 있었던 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그냥 호감이다 정털린 순간은 있었어. 어느순간부터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만나는 사이 배려가 필요하다는데 눈치가 너무 없다 해야하나. 사귄지 100일도 채 안되었는데, 본인의 더러운 취향 TMI식으로 다 말해주고 특히 옷 벗고 춤추면서 나온 배 두드리는 거 보고.. 그냥 거기서 이성으로서의 호감, 인간적인 호감 다 떨어졌어

    2024.08.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6

    언성 높이거나 자존심 부릴때 찌질해서 짜칠 때 이 나이에 설거지 하는 법도 모를 때 아침에 일어나서 냄새나는거 인지하면서 안씻고 버티고 있을 때 감정호소할때 본인도 못하면서 타인한테 엄격할때 아 진짜 개많음..... 정 떨어지기 시작하면 끝인 것 같음

    2024.08.17좋아요8
  • user thumbnale
    놀러가자 무트

    가만히 쳐다봤을때 내가 예전까지 인식(?)하고 있던 ‘그 얼굴’이랑 다르게 이상하게 몬생겨보일때

    2024.08.17좋아요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7

    있지 헤어지고 나서 ㅋㅋ 그리고 얼굴이 개 못생길때

    2024.08.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8

    사진 찍엇는데 못생겼을때 ㅎ .. 실물로 볼때는 괜찮은데 사진으로 보면 왤케 .. 맘에안들까

    2024.08.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ㅠㅠㅠㅇㅈ

      2024.08.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9

    같이 있는데 얼굴 못쳐다보겠을 때 ㅜ (못생겨보여서)

    2024.08.17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0

    가끔 못생긴 얼굴되도 닌 오히려 볼매구나 귀엽다 싶었는데 ㅋㅋ아직 콩깍지 안 벗겨진거 같구 안 벗겨질거같기도ㅋㅋ 다른 남자 지인분이 눈썹떨어진거 보는것도 더럽다 생각했던 난 데 남친 눈썹 떨어진거는 내가 떼줘야지! 이 생각 밖에 안 들어ㅎㅎ..뭔가 신경쓰이면 내가 케어해줘야지!! 이 생각하는 듯ㅎㅎ

    2024.08.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0

      닌>난...오타났네

      2024.08.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1

    더럽게 습관을 볼 때 정이 떨어지더라고 더러워.,

    2024.08.18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진심...

      2024.08.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완벽한 거위

    아이스크림 먹는거 별거아닌데 진짜 쳐먹는걸로 보였어

    2024.08.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2

    ㅋㅋㅋㅋㅋ나 키스하다가 눈 떴을 때 ㅋㅋㅋㅋ 원래는 감고 하잖아 근데 그날 따라 뭔가 로맨틱하게 눈 뜨고 바라보고 싶은거임 그래서 눈떴더니 아오 진짜 떠올리기 싫다 ㅠㅠ 상대방도 눈뜨면 내가 엄청 못 생겨 보일 거 아냐ㅎㅎㅎ 그 순간 콩깍지가 벗어졌지 내 교훈은 키스할 때는 눈 뜨지 말자

    2024.08.1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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