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따끈따끈한 어제(?) 판다월드다녀왔다!!!
러부지 진짜 귀엽더라 5분관람이었는데 그사이에 댓잎 조금 먹고 러미안으로 올라가는거 보고 1차관람은 끝ㅜ
아이가 루이 후이가 보고싶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놀라고 감동했던건 아이바오였어... 세상에.... 스마트줄서기 두번 현장줄서기 1번 해서어제 총 3번만났는데 쉬는듯 하면서도 아이들을 바라보고 위험할까봐 받쳐주고 만져주고 하는 손짓과 눈빛이 반짝반짝 너무 예쁜거있지 어머나...나도 아이를 키워서그런가 아이바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같은 엄마로서 뭉클하더라 ㅜㅜㅜ 아이때문에 판다 유튜브도 보긴 하지만 편집자의 마음에따라 얼마든지 변형될수있다고 생각해서 그저 옆에서 보고 애기판다들귀엽네~ 했는데 실제로보니ㅜ 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ㅜ
옹 기엽당
나도 그렇게 이쁜지몰랐는데 이번에 보니까 너무예쁘더라ㅜ
판다 오랜만이당
나도나도 6년전에 처음보고 한 2년만에 봤어
대박 나 판다 너무너무 조아하는데 이번에 또 가서 봐야지~ 애기 판다들이 진짜 사랑스러워
나도 애기판다 기대하고갔는데ㅎㅎㅎ 아이바오가너무예쁘더라ㅜ
엄마니까!
맞아맞아 이게 엄마구나 싶더라 동물도 이렇게 모성애가 깊구나 하고 다시한번 느꼈어
안자고있었네 기요미들,,🐼
응 두번은 다 깨있고 세번째 갔을때 후이만 나무위에서 자고있더라구ㅎㅎㅎ 러바오도 깨있었어ㅎ 오바오님이 대나무갈아주신다고 러바오 잠깐들어갔는데 5분관람이었는데 러바오 나오는거 보고가라고 시간 조금더주셔서 7~8분 보고나온거같아ㅎ
우와 나도 언젠가 꼭 보러가고 싶다ㅜ
오우~~~판다♡졸귀지
헐!!! 대박이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