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는 화실에 아저씨 한분 계신데
올때마다 이상한 얘기해서 너무 싫어
사람이 한번 태어나는거 결혼 세번해야
한다고 지랄.. 지금 재혼해서 두번째 아내인데 맘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그냥 살고 있다고 지랄해.. 진짜인지 아닌지 몰라도 정신상태가 너무 개같아
그리고 매번 퀴즈랍시고 지껄이는
모텔에서 워로 끝나는 5가지와
여자 몸에서 지로 끝나는 부위..
그리고 자기는 교주가 되고싶대 씨벌 미친놈
다른 이모들은 너무 재밌어하는게 문제야..
거의 2주에 한번씩 저녁약속 만드는데
3번이나 거절해서 오늘도 거절하기 죄송한데
끼고싶지가않아..
이모 한분이 이제 밥한번 먹을때 되지 않았냐
하시는데 너무 싫어ㅠㅠ
할얘기도 없고.. 대화 나누셔도 듣기만 하는데
한번은 가야할거 같은데 영....
뒷담화해도 하거나 말거나인데..
안가... 안낄래.. 수업을 다른 날로 옮기면
눈치챌거 같고..
그냥 옮겨버리는건 안되나..? ㅠ
수,금으로 옮길까봥..
헐 미첬어
개또라이야 진짜..
눈치채도 뭐어떰 걍 옮겨 ㅠ
그럴까..
제발 어르신들.......눈치좀보고사세요
눈치 밥말아드심..
이래서 결혼하기 싫어 ㅋㅋ 병신 너무 많음.
나이 먹고 그러는게 더 싫어..
개저씨 진짜 시러 근데 모텔에서 워로 끝나는 5가지는 뭐야?? 샤워? 5가지나 되나...
세워?? ㅡㅡ 미친넘이네
더러워 미쳐..
그야말로 개저씨 ㅋㅋㅋㅋㅋ
아미친…개싫다…
데이트하러 간다고 하면서 계속 거절해
아 진짜 싫다... 그냥 눈치 채든 말든 옮겨버리면 안돼? ㅠㅠ
담주부턴 다른날 가려구! 오늘도 귀닫그 그림그려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