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현타와... 갑자기 내가 뭘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고 ㅋㅋ ㅠ 그냥 친구 만나서 노는 것도 클럽 가는 것도 다 지겹고 지금껏 마냥 즐겁게 해오던 것들인데 너무 염증 나고 좀 다른 종류의 것들을 하고 싶어... 근데 또 혼자는 싫은데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어디 독서모임이라도 나가볼까... 에휴 너무 그냥 좀 지치고 해오던 것들이 하나도 재미가 없네...
그렇다고 누굴 만난다 한들 내가 원하는 그런 걸 얻지는 못할 거라는 걸 알아서 더 지겨워. 계속 새로운 사람이나 사랑을 갈구하지만 막상 너무 쉽게 질려버리고, 그런 단기적인 인연들이 쌓이니까 또 힘겹고...
자기들은 이럴 때 어떻게 극복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