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조은 사람 만난듯..전남친 연상에 존잘이였는데 성격 너무 받아주기 힘들고 결국 나 무책임하게 팽해서 연애 생각 못했는데 요즘 연하에 성격 진중하고 말하는거 조곤조곤 이쁘고 낯 가리고 얼굴도 잘생쁨인 썸남 만나는데 얘랑 있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짐 내가 뭘하든 나 사랑스러워함 연애 ㅈㄴ하고 싶어져 ㅋㅋㅋ근데 둘다 자존감 낮고 겁 많아서 서로 고백은 미루는데 걍 내가 해버릴까?
해버려
지를까 걔도 살면서 고백해본적 없다 한거보묜 진짜 겁 많은둣
좋겠다...
ㅁㅊ너뮤 고마워 아냐 운좋은듯 나
자기야 자기가 나 기 좀 줘 진짜...ㅠㅠㅠㅠㅠ
기 받아라가🩷
부롭따 ,, 분명 좋은사람이라 좋은 사람 만난듯-!꙼̈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