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남친있는데 나한테 어떤 남자가 집착하는거 같아!!!
자기들 나지금 28이고
친구통해 20대 초반에 알게된 동갑남자애한명이있는데 나한테 고백했다가 친구로만 남았었거든? 근데 그 뒤로 딱히 따로 보거나한 적은 없어
어쩌다 한번 여럿이서 마주친 정도?
근데 이친구가 어느날 부터 내가 올리는
스토리마다 거의 답장함
그럼 나의 답장은 거의 이런식이야 최대한 짧고 간결
그리고 나 남친 사귄지 2년짼데 아직도 이럼 그리고 어저께 인가 갑자기 밤에 바빠? 이런 갠톡오는거임 아 1년전인가에도 남친이랑 있는데 전화 왔다가 끊긴적도 있었음
그래서 아직도 안읽씹 상태인데 여기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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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락 어떻하면 좋을지 자기들 답좀!! 만약에 내가 오바싸바 하는거면 쪽팔리니까 오바쌈싸지 말라고 해줘^_- 1. 친구한테 언질해준다.(이 연락남의 베프) 2. 남친한테 대처 해달라고 한다. 3. 저카톡읽고 별거 아니거나 용건 없는 내용이면 불편하다고 한다. 4. 기타의견
미련도 있어보이는데 괜히 심심하고 외롭고 그런 듯 그리고 대처는… 자기가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 불편하다고 해야징 주변인한테 전달하거나 남친한테 대처 부탁하는 건… 너무 어려보여..
그건 맞아 그냥 상대가 난 그냥 친구로써 그러는건데 왜그럼? 이런식으로 나올까봐 지레 겁먹은것도 있어 괜히 쪽팔리기 싫은 아직은 어린 마음이지 만약 자기들이 미련있는거 라고 많은 의견주면 직접 해결할게!
대꾸를 안하며되지..
씹어도 봤어
차단해
싸운껏도 아니고 갑자기 차단하면 그렇지 않어?
걍 바쁘니까 용건있을때만 톡하라고 말해 뭐가됐든 재미도없고 유익하지도않은 연락을 계속 할필요가없지 직설적으로 말안하면 읽씹을해도 하루지나고 답장을해도 못알아듣더라ㅋ 그러면 연락안하든데
진짜 맞어!!! 이번꺼는 걍씹어야 겠다
3번이지 다른사람한테 자기의견을 전해서 그사람듣게하는건 모두에게 예의가 아님
예의의 문제이기더 하구나 거기까짐 생각 못했다 고마워 자기
응응 자기랑 그 친구 사이의 문젠데 둘이서 해결봐야징
연락을 꼭 해야하는거야? 자기가 싫으면 연락안하면되잖아
난 안하지 알겠어 이제 상대 안해봐야 겠다
나도 그런애 있었는데 읽씹하거나 진짜 반년뒤에 답장해도 톡와서 그냥 말없이 차단했어 ㅋㅋ 어차피 친구로 지낼 생각도 없던애라서....
ㅋㅋㅋㅋㅋㅋ 왜그럴까 왜 상대가 불편하다는걸 모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