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친이랑 사귄지 2주 됐는데
늦게 들어가고 가끔 외박(2번) 해서 엄빠가 걱정한다고 하니 남친이 그러면 시간 될때 내가 부모님 뵈어서 안심시켜드릴까 하는데 어떻게 할지 조금 고민이네..
이제 외박 안할 거긴한데 너무 이르게 부모님 뵙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만나는거 자체는 장기적인 면에서 괜찮아 보이기도하고 ... 일찍 부모님 뵌 커플들 있어 ? 어땠어 ?
걔랑 결혼할거아니면 굳이깅해
근데 둘다 결혼 서른전에 하고 싶어서 괜찮아 보이긴해 동갑인데 지금 26이라 내년에 7돼
아 초반인중 알앗어 . 부모님 걱정얘기해서 그럼. 소개 나쁘지않아!!
나는 1년 반 넘게 사겼는데 아직 소개 안받았오.. 그냥 길에서 잠깐 마두친 정도? 근데 만나서 안심시켜 드리는거랑 외박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긴 하더라..
응 나두 그건 아니까... 일단 외박은 안 할거고 그전까진 술먹고 넘어져서 사고쳐서 어쩔수 없었어 ... ㅜ
나는 우리 엄마 길에서 우연히 만난 적은 있는데 직접 본 후에 확실히 안심? 하는 거 있긴한데 그거말고 날 잡아서 만나는 건 뭔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