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꾸미면 친동생이 자꾸 언니 이렇게 이쁜데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너무 모르갰다 그러고 저번엔 남자 선배가 나한태 예뻐서 남자분들이 잘 못 다가가는 거 아니냐고 장난 식으로 말하던디 이정도면 이쁜 건가 지하철 기다릴 때 번호 한 번 따여보고 같은 수업 듣는 남성분이 호감 갖고 다가온 적은 있어

음 이렇게 써놓으니까 답정너같은데 진짜 잘 모르겠어서 ㅋㅋ 키가 큰 편이긴 한데 얼굴이 좀 큰 편이어서 콤플렉스거든..ㅎㅎ 그래서 옷도 보완하는 식으로 입고 다녀서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해,,흠 앞으로 자신감 갖고 살아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