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궁금한게 있는데,
회사에서 내가 뭘 얘기하면 정색하면서 얘기해,
다른사람이랑 얘기하면 웃으면서 얘기하고,
나랑만있으면 사람어색하게 정색하고,
폰만 보고있어. 이것 날 싫어하는거지?
경멸한 표정으로 정색하는데,
인제 그언니랑 얘기하면 숨막히는데,
미치겠어. 어떻게 하면 좋아?
진짜 너무하다… 그 기분 뭔가 중고딩때 느껴본 기분 같아 나한테만 정색하고 티 내는 거😢
맞아. 이걸 나이먹어서 또 들게 만들어서 미치겠다.
그럼 업무적인 얘기만 해 그런 사람이랑 굳이 사적인 얘기나 필요없는 얘기 해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다른 얘기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 나도 회사에 그런 사람 있어서 너무 공감가네..
고마워. 그렇게 해볼게. 최소한 안볼게
아 진짜 싫어 유치하고 인간관계가 이런거 때문에 힘든거야…
맞아. 사람관계가 나이먹어도 안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