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궁금한게 어떤 여자가 지나가는데 이쁘고 몸매도 미쳤거든 가슴도 한E컵? 정도 돼는 분이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소리는 안내고 와 대박이다 하는 표정이나 말을 했거든 근데 이게 성희롱이야? 감탄한거랑 다른건가?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
좀그렇긴함
너무 애매한 문제야.. 당사자가 그런 시선에 지쳐있는 상태면 그런 반응 하나하나가 성희롱까진 아니어도 스트레스로 다가오겠지..
나도 내 친구도 감탄하는데.. 실례였을수도 있었겠다 ㅠ
상대의 성적언동에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으로 봅니다. 다만 공적 장소에서 불특정다수가 했다는 점에서 법적 처벌로 가기는 힘듭니다.
내가 들었으면 기분 나빴을 듯
반반이내 나는 감탄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도 있어서 의견이 확 다르구나
당사자가 기분 나빴으면 성희롱은 맞는데 숨자기5말대로 법적 처벌은 못 하지ㅠ